엘살바도르 올해 8월 발생 살인범죄 역대 최고 기록 오명

【일로팡고=AP/뉴시스】지난 달 31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일로팡고에서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갱단 조직원으로 보이는 남성들의 몸수색을 하고 있다. 국가기관인 엘살바도르 법의학연구소는 지난 8월 엘살바도르에서 살인사건으로 숨진 사람이 911명으로 이 기간 역대 최고라고 2일 밝혔다. 2015.09.03
국가기관인 엘살바도르 법의학연구소는 지난달 엘살바도르에서 살인사건으로 숨진 사람이 911명으로 역대 최고라고 밝혔다. 이는 하루에 평균 30명의 살인사건 희생자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법의학연구소는 전했다.
법의학연구소 소장인 미구엘 포틴 마가나는 2일 "지난달은 엘살바도르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달이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달 23일 엘살바도르에서는 52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폭력조직 간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등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 중 하나로 분류돼 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올해 1~8월까지 4246명이 살해돼 2014년 한 해 동안의 살인사건 사망자 3942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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