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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강교, 백제이야기 담은 ‘빛 거리’로 탈바꿈

등록 2015.09.15 15:32:24수정 2016.12.28 15: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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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권교용 기자 = ggy0119@newsis.com

【공주=뉴시스】권교용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제61회 백제문화제를 위해 금강교에 백제의 이야기가 담은 ‘빛 거리’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시는 교각의 철 구간에 물결모양 LED위로 말 모양을 설치, 백제 기마민족의 웅장한 기백을 표현하는 조명을 설치한다.

 조명 설치공사에 따라 금강교는 오는 18일 10시부터 오는 10월 6일 자정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차량을 제외한 도보 등의 통행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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