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효신·정려원 열애설, 본인들은 펄쩍

등록 2015.11.02 15:36:36수정 2016.12.28 15:50: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박효신(34)과 그룹 '샤크라' 출신 탤런트 정려원(34)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는 설을 부인했다.  이들의 양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분조차 없다"며 "결혼설은 물론 열애설도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정려원이 박효신의 콘서트에 초대를 받은 적은 있으나, 친분을 나누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1999년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한 박효신은 내로라하는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엘리자벳' '모차르트!' '팬텀' 등을 통해 뮤지컬배우로도 입지를 굳혔다.  정려원은 2000년 샤크라 1집 '한'으로 데뷔했다. 2004년 배우로 전향한 뒤 '내 이름은 김삼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tvN 드라마 '풍선껌'에 출연 중이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박효신(34)과 그룹 '샤크라' 출신 탤런트 정려원(34)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는 설을 부인했다.

 이들의 양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분조차 없다"며 "결혼설은 물론 열애설도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정려원이 박효신의 콘서트에 초대를 받은 적은 있으나, 친분을 나누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1999년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한 박효신은 내로라하는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엘리자벳' '모차르트!' '팬텀' 등을 통해 뮤지컬배우로도 입지를 굳혔다.

 정려원은 2000년 샤크라 1집 '한'으로 데뷔했다. 2004년 배우로 전향한 뒤 '내 이름은 김삼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tvN 드라마 '풍선껌'에 출연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