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진영 3월19일 결혼, 2세연하 직장인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는 "가족·친지·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며 "권진영은 결혼 후에도 활발히 방송활동에 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권진영의 예비신랑은 회사원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들은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로 맺어지게 됐다. 최근 상견례를 통해 결혼식 날짜·식장 등을 정했지만, 신혼여행이나 주례·사회 등은 미정이다.
권진영은 2002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우비삼남매'에서 김다래(37)와 함께 우비소녀로 인기를 얻었다. 영화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2003) '기다리다 미쳐'(2008)와 드라마 '개인의 취향'(2010) 등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