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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에서 전통주 구입하면 조달수수료 면제

등록 2016.04.21 06:00:00수정 2016.12.28 16: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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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예슬 기자 = 전통주 판매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조달청이 손을 잡았다.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전통주를 구입할 수 있도록 조달청은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농식품부와 조달청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전통주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농림축산식품부)  ashley85@newsis.com

판매처 확보 어려운 전통주 제조업체 지원  전통식품 대중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세종=뉴시스】이예슬 기자 = 전통주 판매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조달청이 손을 잡았다.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전통주를 구입할 수 있도록 조달청은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농식품부와 조달청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전통주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판매처 확보가 어려운 전통주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http://shopping.g2b.go.kr)은 4만여 공공기관 및 30만여 조달업체가 이용하는 조달물자 온라인 쇼핑몰이다.

 농식품부에서는 조달물자로 선정된 전통주의 품질향상 지원, 전통주 제조업체 대상 나라장터 입점 독려 및 나라장터 입점 제품의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조달청은 쇼핑몰 내 전용몰 구축, 전통주의 종합쇼핑몰 등록, 나라장터 엑스포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판매 확대를 지원사격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술 품질인증제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등을 통해 전통주의 품질향상과 홍보에 적극 나서고있다.

 조달청은 올해 3월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전통주를 대상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전통주를 적극 구매하도록 조달수수료도 면제하기로 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기존 판매처와 달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은 공공기관이 대규모 구매를 하는 유일한 G2B(정부와 기업 간 전자상거래) 방식 채널로서 전통주 거래 규모도 클 것"이라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이 전통식품 소비 확산을 위한 유통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앞으로 조달청은 우리 고유 전통식품의 대중화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해외시장진출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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