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에이서 '스위치 알파', 소음 최소화한 투인원 노트북

등록 2016.04.28 11:05:59수정 2016.12.28 16:59: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에이서 스위치 알파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에이서가 뉴욕에서 열린 넥스트 에이서(next@acer) 행사에서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사용 가능한 투인원 노트북 '스위치 알파(Switch Alpha) 12'을 공개했다.

 '스위치 알파 12'은 수냉식 투인원 노트북으로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10이 탑재됐다. 리퀴드루프(LiquidLoop) 쿨링 시스템이 탑재돼 소음없이 효율적인 작동과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도서관, 공유형 사무실, 미팅 등 노트북 소음을 최소화해야 하는 장소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팬리스 디자인이 적용돼 먼지나 이물질 등에 의한 고장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다용도 받침대, 탈부착 키보드, 액티브 펜 등을 갖춰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스탠더드 모드와 백라이트 모드 등 2가지 키보드 옵션을 갖췄다. U자형 받침대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어 최대 165도까지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5.85㎜ 두께의 얇고 가벼운 키보드는 사용자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큰 사이즈의 터치패드도 탑재됐다. 10포인트 터치 컨트롤과 에이서의 액티브 펜으로 직관적인 쓰기와 그리기를 경험할 수 있다.



 whynot82@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