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서울 워커힐, 시그니처 디저트 '우빙수' 4종 출시

트렌디 바 '우바'(WooBar)에서 선보이는 서머 디저트 메뉴 '우빙수'는 우유만을 얼려 갈아 만들기 때문에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고소한 풍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W쉐프들이 순수 개발한 특제 소스와 이색적인 가니쉬들이 가미돼 W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탄생된다.
젊은층의 입맛에 맞춰 전통식 팥빙수를 재해석해 만들어진 '누룽지 우빙수', 싱싱한 오렌지와 믹스베리, 키위폼 등이 들어간 '시트러스 우빙수' 등이 여성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W서울 워커힐 베이커리팀은 업계 최초로 귀리와 흑미로 만든 포리지(우유나 물을 부어 걸쭉하게 죽처럼 끓인 음식)를 빙수에 넣은 건강식 빙수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급격히 증가한 웰빙 푸드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브라우니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초콜릿 우빙수'와 녹차 마카롱 등을 넣어 만든 '녹차 우빙수' 등이 신개념 여름 별미로 딱이다.
'우빙수' 4종 가격은 각각 2만7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우빙수와 함께 까눌레(Canele) 또는 에클레어(Éclair)가 사이드 디저트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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