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의무경찰 의무위반 예방 다짐

가평경찰서 의무경찰 의무위반 예방 다짐식.

【가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가평경찰서(서장 정두성)는 22일 의무경찰의 의무위반 예방 교육과 근절 다짐식을 가졌다.    

 가평서 112타격대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의경 자체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날 의경들은 무사고 클린부대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자체 제작한 '의무경찰 복무기강 가이드 지침'을 교육을 받은 뒤 분대장을 대표로 의무위반 근절 다짐식을 가졌다.   

 김정우 상경은 "선배들로부터 넘겨받은 의무위반 없는 클린타격대라는 전통을 잘 간직하여 후배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두성 서장은 "의경들이 오늘 실시한 교육 및 다짐식을 통해서 바르고 건전한 부대생활 및 영외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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