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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나는 볼트다" 다큐시사회에 참석

등록 2016.11.29 08:59:28수정 2016.12.28 17: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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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자메이카 출신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나는 볼트다'영화 시사회에서 피노 프렝탕 레두트(PPR) 그룹의 프랑수아 앙리 피노 회장(왼쪽), 미국 영화배우 셀마 헤이엑 부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11.29

【 런던=AP/뉴시스】자메이카 출신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나는 볼트다'영화 시사회에서  피노 프렝탕 레두트(PPR) 그룹의 프랑수아 앙리 피노 회장(왼쪽), 미국 영화배우 셀마 헤이엑 부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11.29

【런던= AP/뉴시스】차의영 기자 = '인간 탄환'으로 불리고 있는 자메이카 출신의 육상 세계 챔피언 우사인 볼트 선수가 28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영화 "나는 볼트다"(I Am Bolt)의  세계 최초 시사회에 참석했다.

 볼트는 이 날  구찌, 보테가 베네타 등 여러 패션 브랜드의 소유사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케링 그룹 회장인 후원자  프랑소아 앙리 피노와  멕시코 출신 여배우인 부인 살마 하예크와 함께 시사회에 참석,  나란히 포토 라인에 섰다. 

   2013년 PPR 그룹(피노 프랭탕 레두트 Pinault Printemps Redoute)에서 사명을 변경한 케링(Kering) 그룹의 프랑수아 앙리 피노회장은 설립자의 아들로  이름을 케링 그룹으로 변경한 이후 유통 사업을 정리하고 명품, 의류, 액세서리 브랜드에 집중하고 있다.

 28일 개봉과 함께 온라인 다운로드, DVD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나는 볼트다"는   자메이카 킹스턴 부근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여섯 살때부터 친구인 매니저 NJ 워커와의 이야기, 선수생활과 숨은 노력, 부상등 그의 일대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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