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도봉구 창동 아파트서 불…"전열기 켜놓고 외출"

등록 2016.12.23 07:23: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22일 오후 7시37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건물 일부와 침대 등이 소실되면서 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에 사는 강모(35·여)씨가 전열기를 켜둔 채 외출한 사이에 침대, 이불 등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