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 아파트서 불…"전열기 켜놓고 외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건물 일부와 침대 등이 소실되면서 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에 사는 강모(35·여)씨가 전열기를 켜둔 채 외출한 사이에 침대, 이불 등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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