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전시 트램건설 지원할 것"
등록 2017.02.07 13:36:37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01.07. [email protected]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의 공약을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트램과 관련한 법 가운데 도시철도법과 철도안전법은 개정이 됐고, 도로교통법의 개정을 위해 김영진 국회의원이 발의를 했다"고 소개하고 "법규와 근거가 마련된 이후에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표는 또 대덕연구개발특구내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정권에 줄을 대고 줄서기를 잘한 과학자들이 알앤디(R&D) 예산을 독점하는 양상이 있었고, 국책 연구기관들을 공공기관관리법 틀 속에서 관리했다"고 지적하고 "공공기관관리법에서 벗어나 긴 호읍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과학기술부를 다시 부활시켜 알앤디 예산을 과학기술계가 자율적으로 재벙할 수 있도록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문 전대표 기자간담회에 이어 대전 어린이재활병원 설립 간담회,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간담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과학기술인 간담회를 잇따라 가졌다.
이어 충남 당진으로 이동해 당진화력발전소를 들러 대기오염 문제를 살펴본 뒤 당진 상공회의소에서 경제인 간담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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