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7주 휴식' 끝…18일 '대결! 하나마나'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이 '대결! 하나마나' 특집으로 7주간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다.

 14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오는 18일 방송을 멤버들이 평소 즐기던 게임이나 취미 생활을 가지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대결! 하나마나'로 채운다. 간단한 게임으로 시작한 대결이 점점 규모가 커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은 현재 멤버 황광희의 입대로 생긴 빈자리를 어떤 방식으로 채워나갈지 계속해서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광희 자리는 결국 노홍철이 복귀해 대신하게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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