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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홍준표, 중앙정부 돌아가는 현실에 대한 이해 부족"

등록 2017.03.16 12: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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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경남 서울본부에서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가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홍 지사는 이날 당사를 방문해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2017.03.16.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경남 서울본부에서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가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홍 지사는 이날 당사를 방문해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2017.03.16.  [email protected]

"홍준표, 합리적인 분…당론 이해시키겠다"

【서울=뉴시스】이현주 장윤희 기자 =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가 사드 문제 등을 두고 당론과 배치되는 발언을 한다는 지적에 대해 "저도 지사를 해 봤지만, 중앙정부 돌아가는 현실에 대해 이해가 부족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당이 여태까지 움직인 과정을 언젠가 좀 만나서 당의 입장이 뭐라는 것을 분명히 얘기하겠다"며 "사드배치에 대해서도 홍 지사의 생각이 있겠지만 이 문제가 복합적 요인이 있기에 어느 말이 맞고 어느 말이 틀리다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한국으로서는 핵미사일이 있는 한 최소한의 방어조치가 무어냐, 현재는 사드가 최선이기에 최소한의 방어수단으로 필요하다는 게 사드배치 입장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홍 지사에게) 당론이 무어라고 주지를 먼저 시켜드릴 것"이라며 "홍 지사는 합리적인 분이라 당론이 충분히 이해가 되실 거다. 당론과 전혀 배치되는 발언을 통해 당원과 지도부를 당황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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