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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강경화·김상조는 예선탈락감…사퇴해야"

등록 2017.06.01 14:35:19수정 2017.06.07 19: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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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이 이낙연 총리 후보자 등 청와대 인사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문제에 대해 논평하고 있다. 2017.05.28.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이 이낙연 총리 후보자 등 청와대 인사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문제에 대해 논평하고 있다. 2017.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국민의당은 1일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끝없는 의혹에 휩싸인 두 후보자는 이미 예선탈락감"이라며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이토록 빨리 실망으로 변할 줄 몰랐다는 국민의 우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내일부터 김상조 후보자를 필두로 국무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그러나 불행하게도 강경화, 김상조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이 화수분처럼 솟아나고 있어 국민의 실망도 커져만 가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대통령의 인사 5대 원칙은 이미 깨졌지만 그래도 강경화, 김상조 두 후보자는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강 후보자는 위장전입과 거짓해명, 증여세 늑장납부, 딸이 창업한 회사에 강 후보자 부하직원이 투자한 것을 비롯해 의혹은 갈수록 태산"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김 후보자는 2건의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겸직금지 규정 위반, 부인의 세금탈루와 취업특혜, 아들 군복무 당시 보직특혜 등 의혹을 다 헤아리기엔 열손가락이 모자랄 지경"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후보자는 진정 없는 것인지 안타깝고 개탄스럽다"며 "자격 없는 후보자들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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