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부동산·빅데이터 정보···감정원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유휴부동산의 정보 공유방안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격예측 시스템이 한국감정원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제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상은 2팀, 장려상은 2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에 선정된 허필원씨 작품 '유휴(Uhoo)'는 유휴부동산에 대한 소유자와 사용자, 투자자 간 정보 공유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우수상 수상팀인 커넥트닷(채지은·채정민·김인지)은 '기계학습기반 부동산 예측 분석'이란 주제로 부동산 실거래자료와 각종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동산 가격 예측과 통합분석 서비스를 제시했다.
장려상은 '3D활용 가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주제로 응모한 에디트 콜렉티브(Edit Collective)팀에 돌아갔다. 가방팀의 '가성비 우수 주거 추천 서비스' 작품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정부의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지원과 부동산분야 공공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올해로 3회를 맞았다. 1회 대회에서 부동산 O2O(Onine to Offline)서비스 제공 아이템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앞집(APTzib)'은 실제 창업으로 발전한 바 있다.
올해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범정부 통합 창업경진대회가 오는 10월 진행된다. 한국감정원은 이번에 수상한 팀이 부동산분야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부동산관련 데이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창업희망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회 종료 후에도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공공데이터 생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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