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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청쓸신잡 기획 정혜승 靑 뉴미디어 비서관 초빙…온라인 소통 교육

등록 2017.12.21 15: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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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청와대는 20일 인기 예능프로그램 형식을 빌린 '청와대에 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일명 청쓸신잡)'을 첫 방송했다. 이날 '대통령의 해외순방편 1부'를 주제로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박수현 대변인,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사진 왼쪽 하단부터 시계방향)이 대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청와대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2017.12.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청와대는 20일 인기 예능프로그램 형식을 빌린 '청와대에 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일명 청쓸신잡)'을 첫 방송했다. 이날 '대통령의 해외순방편 1부'를 주제로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박수현 대변인,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사진 왼쪽 하단부터 시계방향)이 대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청와대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2017.12.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국방부는 21일 정혜승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을 초빙해 온라인 소통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정 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이후 순방 뒷이야기 담은 동영상 방송 '청와대에 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일명 청쓸신잡)'을 기획했다.

 이번 초빙 교육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국방부 직원, 각 군과 국직부대 정훈, 홍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 비서관은 강연에서 최근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는 청와대의 뉴미디어 홍보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정부와 군의 정책홍보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정부의 디지털 소통을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병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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