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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말복에도 폭염…시간당 30㎜ 강한 비

등록 2018.08.16 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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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3일 오후 대구시 동구 신서동 근린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8.07.23.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3일 오후 대구시 동구 신서동 근린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8.07.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인 16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30~80㎜, 대구·경북내륙 20~60㎜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의성·상주 34도, 대구·군위·문경 33도, 고령·영천 32도, 포항·경주 29도, 울릉도·독도 25도 등이다.

동해상의 물결은 1~3.5m 안팎으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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