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국제공항 27일부터 일부 재개, 하루 6편만 수용가능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 항구는 모두 열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7일 오전 제26호 태풍 '위투'로 사이판에 고립된 우리 국민들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파견한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소속 C-130H가 경남 김해기지에서 출발했다. 사진은 출발에 앞서 구호물품을 싣는 모습. 2018.10.27. (사진=공군 제공) [email protected]
토레스는 이 날부터 하루 6편의 국제항공기만을 제한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 입국기들은 현지 주민들 입국과 인도주의적 구호품 수송기에 대해서만 착륙이 허용된다.
이 공항은 태풍으로 인해 본관 건물 전체에 중대한 훼손을 겪은 상태이며, 항공기 계류장에는 아직도 부서지고 구겨진 소형기들의 잔해가 여기 저기 흩어져 있다. 공항직원들 말에 따르면 공항 대부분 구역은 아직도 정전상태이고 교통안전국(TSA)의 보안검색기도 단 한 대만 작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화물과 짐가방의 보안 검색도 수작업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공시되었다.
25일 태풍 위투가 휩쓸고 지나간 사이판, 티니안 , 로타의 모든 국제공항들은 모두 피해를 입고 폐쇄되었다. 티니안 공항은 군용기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폐쇄상태이며 로타 섬의 공항은 이제 막 문을 열었다.
한편 미 해안경비대는 27일 북 마리아나제도의 모든 항구들은 태풍 위투에 극심한 피해를 입었지만 다시 개항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섬의 모든 항구는 일부 제한 구역을 제외하고는 기능을 회복했다고 해경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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