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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프랑스 꺾고 데이비스컵 우승

등록 2018.11.26 0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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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AP/뉴시스】 크로아티아가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우승한 뒤 마린 칠리치(사진 가운데)와 보르나 초리치(사진 오른쪽), 프랑코 스쿠고르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릴=AP/뉴시스】 크로아티아가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우승한 뒤 마린 칠리치(사진 가운데)와 보르나 초리치(사진 오른쪽), 프랑코 스쿠고르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크로아티아가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정상에 섰다.

크로아티아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릴에서 막을 내린 2018 데이비스컵 결승전(4단1복식)에서 프랑스를 3-1로 꺾었다.

1단식에서 보르나 초리치(22·세계랭킹 12위)가 제러미 샤르디(31·40위)를 3-0(6-2 7-5 6-4)으로 따돌려 기선을 제압한 크로아티아는 2단식에서 에이스 마린 칠리치(30·7위)가 조 윌프리드 총가(33·259위)를 3-0(6-3 7-5 6-4)으로 완파해 우승을 눈앞에 뒀다.

복식에서 패배했지만, 3단식에 나선 칠리치가 뤼카 푸유(24·32위)를 3-0(7-6<7-3> 6-3 6-3)으로 물리쳐 우승을 확정했다.

역대 두 번째 우승이다. 크로아티아는 2005년 이후 13년 만에 데이비스컵 우승을 일궜다. 2년 전 아르헨티나에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던 크로아티아는 이번 우승으로 아쉬움을 털어냈다.

지난해 데이비스컵을 제패했던 프랑스는 2년 연속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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