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유엔, 北 식량부족국가 재지정…64만t 부족"

【단동(중국 랴오닝성)=뉴시스】박진희 기자 = 북중 접경지역인 북한 위주에 눈에 덮힌 마을에서 주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16.03.03. [email protected]
RFA에 따르면 FAO는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2018년 4분기 보고서에서 북한을 외부 지원이 필요한 식량부족국가에 포함했다. FAO가 지정한 식량부족국가는 40개국이며, 아프리카 대륙 국가가 80%를 차지했다.
FAO는 북한이 인도주의 국제지원이나 수입 등을 통해 메워야 할 식량이 약 64만t에 이른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작황보고서는 북한의 식량부족량을 36만t으로 전망했는데 올해는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FAO는 또한 북한이 올해 곡물 39만t을 수입하고 국제사회로부터 6만6000t을 지원받았으나 여전히 18만5000t의 곡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RFA는 "보고서는 북한이 만성적인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주요 이유로 홍수와 가뭄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농기계와 비료 등이 부족한 점을 꼽았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