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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IPO 추진…주식교환 후 상장 시동

등록 2026.04.15 16: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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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 IPO 위원회 구성…최대 7년 내 상장 추진

[성남=뉴시스] 송치형 두나무 회장(왼쪽)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 사옥 '1784'에서 열린 네이버-두나무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성남=뉴시스] 송치형 두나무 회장(왼쪽)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27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네이버 사옥 '1784'에서 열린 네이버-두나무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정정 공시를 통해 네이버와의 주식교환 완료 이후 네이버파이낸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두나무 측의 정정 공시에 따르면 네이버와 두나무는 주식교환 계약 체결과 동시에 투자자 간 계약을 맺고 교환 완료 이후 네이버파이낸셜의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주식교환 이후 네이버파이낸셜 IPO를 위한 위원회를 1년 내 구성하고 상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만약 5년 내 상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최대 2년 범위에서 일정이 연장될 수 있다.

다만 상장 추진 여부와 시기, 방식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시장 상황과 관련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정 공시에서는 네이버가 투자자 간 계약을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의 의결권을 확보하고 기존과 같이 연결 종속회사 지위를 유지한다는 점도 명시됐다.

양사는 주식교환 이후에도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기능적 협력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구조 개편 방안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구조 개편이나 상장 일정 등은 추후 이사회 결의 등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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