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문·결제·적립까지 한번에…'챗봇 주문' 선보여
내달 8일까지 ‘챗봇 주문’ 오픈 베타 서비스 참여 업체 모집
카톡 채팅창에서 메뉴 안내, 주문, 결제, 스탬프 적립까지
- 챗봇 주문 도입시 매장 운영 효율성 및 고객 만족도 높일 수 있어
- 오는 3월 8일까지 오픈 베타 참여 신청 가능…내부 기준에 따라 100개 매장 선정

챗봇 주문은 메뉴 안내부터 주문, 결제, 스탬프 적립까지 카톡 채팅창 안에서 한 번에 이뤄지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다.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주문 가능하고, 음료가 완성되면 알림톡으로 안내 받아 주문, 픽업 과정에서 매장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매장 역시 출근이나 점심 시간처럼 손님이 집중되는 시간에 매장 혼잡도를 줄일 수 있고, 음료 제조와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원클릭 결제도 지원한다. 결제 시 카톡으로 스탬프를 자동으로 적립해주고, 스탬프가 완성되면 무료 음료 쿠폰으로 교환해준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종이 쿠폰 발급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번거롭게 종이 쿠폰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카카오는 사내 카페에 챗봇 주문을 도입한 뒤 스타트업 나우버스킹과 지난해 말부터 강남, 판교 등 6개 매장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카페의 플러스친구 친구수가 최대 20배 증가했고, 챗봇 주문 재사용률은 60%에 달했다.
카카오는 챗봇 주문 서비스를 오픈 베타로 전환해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챗봇주문 페이지에서 참여 업체를 모집키로 했다. 내부 기준에 따라 오픈 베타에 참여할 100개 카페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는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이용료 무료, 태블릿 PC 등 디바이스 무상 임대, 포스터 등 팝(POP) 안내물 제공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는 상반기 이후 챗봇 주문 서비스를 정식 오픈해 적용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석철 비즈파트너부문 부사장은 "챗봇 주문을 도입하면 점주들의 매장 운영 효율성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전단지 대신 플러스친구 메시지로 카페를 홍보할 수 있고, 진동벨 대신 알림톡으로, 종이 스탬프 대신 카톡 스탬프를 사용할 수 있어 홍보 비용, 기기 구매 비용, A/S 관리, 분실 염려 등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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