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관내 보육교직원 대상 심리교육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어려움과 좌절감, 현장에서 경험하는 부정적인 사건들로 인한 트라우마를 건강하게 해소해 정서적인 안정을 돕는다.
교육은 3일 '나의 마음 돌보기'를 시작으로 10일 '동료 교직원의 마음 돌보기', 17일 '영유아·학부모의 마음 돌보기' 등으로 이뤄진다.
신청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녹번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은평구 보육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참가 정원은 20명이다. 이날부터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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