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 공장재 주문 전월 대비 0.5%↓…기계류 등 감소
작년 동기 대비 2.4%↑

【메이슨(미 오하이오주)=AP/뉴시스】 미국의 2월 공장재(factory goods) 주문이 전월에 비해 0.5% 감소했다고 미 상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오하이오주 메이슨의 페스토(Festo) 공장. 2019.04.08
【로스앤젤레스=뉴시스】류강훈 기자 = 미국의 2월 공장재(factory goods) 주문이 전월에 비해 0.5% 감소했다고 미 상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이 0.6% 감소할 것으로 봤던 전망치와 거의 비슷한 수치이다.
지난 2월의 공장재 주문량 감소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컴퓨터, 전자제품 등의 주문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2월의 공장재 주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4% 증가했다.
미국 경제의 12%를 차지하는 제조업은 지난해의 1조5000억달러 감세 패키지 정책에 따른 부양책이 사라지면서 탄력을 잃고 있다. 또한 제조업 활동은 지난해 달러화 강세와 세계경제 둔화 등으로 수출이 타격을 입은 데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2월의 공장재 주문을 세부적으로 보면 기계류는 0.6% 감소했고, 산업용 기계류 주문은 2.6% 줄었다.
2월의 전기장비와 가전제품, 부품 주문은 1.0% 증가했다. 또한 컴퓨터와 전자제품 주문은 0.5% 감소했다.
상무부는 지난 2월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주문이 0.1% 줄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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