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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농협, 농촌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식

등록 2019.06.05 14: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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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경남농협, 농촌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식. 2019.06.05. (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경남농협, 농촌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식. 2019.06.05. (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과 농협재단은 5일 경남농협 본부장 접견실에서 농촌다문화가정 원미연 부부에게 가족동반 '모국방문 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했다.

이번 대상은 베트남(11), 중국(3), 캄보디아(3), 필리핀(1), 네팔(2) 등 20가정에 대하여 모국방문 가족전체 왕복항공권과 가족당 체재비 7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원미연씨는 베트남에서 시집 온 이민여성으로 현재 경남 고성군 하일면에 거주하면서 쌀농사와 취나물 재배를 하고 있다. 5년만에 모국방문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남농협과 농협재단이 지원하는 농촌 결혼이민여성 모국방문지원 사업은 200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 수혜가정은 20가정, 81명으로 지금까지 271가정에 지원했다.


◇경남지방조달청, 충혼탑 참배

【창원=뉴시스】경남지방조달청, 충혼탑 참배. 2019.06.05. (사진=경남지방조달청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지방조달청, 충혼탑 참배. 2019.06.05. (사진=경남지방조달청 제공) [email protected]

반한주 경남지방조달청장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이 날 참배는 반한주 경남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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