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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사찰 찜질방서 불…1000만원 피해

등록 2019.06.12 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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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김정화 기자 = 11일 오후 9시7분께 경북 안동시 도산면의 한 사찰 내 휴게용 찜질방에서 불이 나 1072만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1시간 6분 만에 진화됐다. 2019.06.12. (사진=경북 안동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김정화 기자 = 11일 오후 9시7분께 경북 안동시 도산면의 한 사찰 내 휴게용 찜질방에서 불이 나 1072만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1시간 6분 만에 진화됐다. 2019.06.12. (사진=경북 안동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김정화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사찰 내 휴게용 찜질방에서 불이 났다.

12일 안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7분께 안동시 도산면의 사찰 내 휴게용 찜질방에서 불이 나 1시간6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건물 1개동 50㎡ 등을 태워 1072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4대와 인력 58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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