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니즈니노브고로드, 정책 교류협력 추진
등록 2019.10.20 18:05:39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대표단 16~18일 수원시 방문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판노프(왼쪽) 니즈니노브고로드시장과 염태영(오른쪽) 경기 수원시장이 18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두 도시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수원시는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러시아 블라디미르 A. 판노프(Vladimir Panov) 니즈니노브고로드 시장을 비롯해 IT 기술담당 부시장 등 6명으로 이뤄진 대표단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첨단기술), 행궁동 생태마을(주민 참여), 팔달노인복지센터(노인 복지), 자원회수시설(폐기물 처리),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시민 대상 환경교육), 수원월드컵경기장(시설 운영) 등을 시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단은 18일 수원시청을 찾아 판노브 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집무실에서 두 도시의 정책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염 시장과 판노프 시장은 "14년 동안 이어진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정책 교류·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자"고 뜻을 같이했다.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러시아 판노프(해설사에서 왼쪽으로 2번째) 니즈니노브고로드시장 등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18일 경기 수원 화성행궁을 방문해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판노프 니즈니노브고로드 시장은 “우리 시의 정책 연수 요청 사항을 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원시의 선진 사례를 연구해 시정에 접목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니즈니노브고로드시 대표단은 18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를 방문해 ‘2019 경기과학축전 &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를 참관한 뒤 화성행궁 등을 둘러봤다. 19일 오전 출국했다.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대표단이 경기 수원시 행궁동 생태교통마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러시아의 대문호 막심 고리키의 고향이자 2018년 러시아월드컵 한국 대 스웨덴 경기가 열린 곳이다. 자매결연 후 활발하게 교류·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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