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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제일 장난감시장서 총격사건.. 10대 등 4명 사상

등록 2020.01.07 07: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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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탄선물"주고받는 '킹스 데이' 축제날

14세 소년과 어른 사망, 2명은 총상

[ 멕시코시티= AP/뉴시스] 멕시코의 전통 명절인 성탄절로부터 12일째 되는 '킹스 데이' 전야에 장난감 기관총을 선물로 받고 기뻐하는 소년. 이 날은 동방박사 3명을 기념하는 축제로 아이들이 '진짜 성탄절 선물'을 받는 날이지만 멕시코시티 장난감 시장에서는 총격으로 2쌍의 부자가 죽거나 다쳤다. 

[ 멕시코시티= AP/뉴시스] 멕시코의 전통 명절인 성탄절로부터 12일째 되는 '킹스 데이' 전야에 장난감 기관총을 선물로 받고 기뻐하는 소년.  이 날은 동방박사 3명을 기념하는 축제로 아이들이 '진짜 성탄절 선물'을 받는 날이지만 멕시코시티 장난감 시장에서는 총격으로 2쌍의 부자가 죽거나 다쳤다.  

[멕시코시티=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멕시코시티의 우범지대에 있는 한 야외 장난감 시장에서 남성 어른 한 명과 14세 소년 한 명이 ' 킹스데이 (3왕 축제) '일 전야에 이 곳에 날아든 총탄에 맞아 숨졌다.  다른 33세 어른과 14세 남아도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축제일은 성탄절을 지난 12일 째에 동방박사 세 사람을 기리는 축제와 함께 멕시코 어린이들이 '진짜 성탄절 선물'을 받는 멕시코의 전통 명절이다. 

멕시코시티 경찰은  어른과 아이 두 가족 4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 이스타팔라파 구역 장난감 시장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2명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일요일인 이날 총성을 들은 순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시장 상인들은 문제의 용의자 2명이 서로 말다툼 끝에 총격을 가했다고 신고했다.  18세와 44세의 용의자들은 군중 속으로 달아나 숨었지만 곧 경찰에 들켜서 체포되었다.

 총상을 입은 4명 가운데 어른 한 명과 소년 한 명은 병원에 도착한 뒤에 숨졌다.

 멕시코에서는 1월 6일을 동방박사 3명이 아기예수에게 예물을 공헌한 데 대한 축제일로 정하고 전 날 밤부터 축제를 시작한다.   이 날 저녁 아이들은 선물을 받고 둥그런 "킹스 케이크"를 받아서 나눠 먹으며 명절을 즐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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