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가정보국장 대행에 그리넬 주독 미 대사 임명
측근 인사로 상원 인준 청문회서 난항 예상
![[베오그라드=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에 리처드 그리넬 독일 주재 미국 대사를 임명했다. 사진은 그리넬 대사가 지난 1월24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 2020.02.20.](https://img1.newsis.com/2020/02/04/NISI20200204_0016049811_web.jpg?rnd=20200220103605)
[베오그라드=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에 리처드 그리넬 독일 주재 미국 대사를 임명했다. 사진은 그리넬 대사가 지난 1월24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 2020.02.20.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매우 존경받는 주독 (미국) 대사 리처드 그리넬을 DNI 대행에 임명하게 돼 기쁘다"며 "릭은 미국을 잘 대변해왔으며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고대한다"고 전했다.
그리넬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 측근으로 백악관이 상원 인준 청문회를 강행할 경우 민주당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WSJ)이 전했다.
그리넬은 독일 주재 미국 대사 퇴임 이후 민간 분야에서 일하길 희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WSJ에 "그리넬은 DNI 국장에 적합한 인물이 아니다"라며 "그는 정보국에서 일한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프 매과이어 현 DNI 국장 대행의 임기는 오는 3월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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