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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확진자 들른 식당 등 영업 중단

등록 2020.02.21 17: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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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4시간 비상대응체제 가동

경로당 36곳, 노인복지관 등 운영 중단

【계룡=뉴시스】충남 계룡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최홍묵 계룡시장이 대책 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계룡=뉴시스】충남 계룡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최홍묵 계룡시장이 대책 회의를 주제하고 있다.

【계룡=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1일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체계 강화에 나섰다.

21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 확인 즉시 24시간 공직자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충청남도 역학조사반과 함께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조사해 방역 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가 발생한 군부대와 긴밀하게 연락해 밀접 접촉자와 의심 환자 등 관리 및 방역 소독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취약하고 밀착된 공간에서 활동이 많은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시설을 폐쇄하거나 운영을 최소화하고 각종 행사, 회의 등은 취소, 연기했다.

아울러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식당 등은 영업을 중단했다. 또 지역 내 경로당 36개소와 무료 경로 식당 2곳(계룡장로교회, 금암제일교회), 노인복지관도 운영이 중단됐다.

더불어 어린이집 36개소는 3월 5일까지 2주간 휴원하고, 온종일 돌봄센터, 장애인 이용시설 등은 휴관했다. 종교시설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예배 및 집회, 대규모 체육활동 등은 취소하거나 자제를 요청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계룡시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방역 강도를 높여 지역사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에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7일 대구에서 계룡대로 파견 업무 수행 중 의심 증상으로 계룡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21일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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