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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밀크', 신규파트너 '신세계면세점' 합류

등록 2020.03.12 17: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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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가 포인트 통합 블록체인 프로젝트 '밀크'

밀크 서비스 플랫폼, 올 2분기 내 서비스 런칭 목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밀크', 신규파트너 '신세계면세점' 합류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포인트 통합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블록체인 여행 여가 포인트 통합 프로젝트 '밀크(MiL.k)'를 운영중인 밀크파트너스는 신세계면세점과 전략적 제휴(MOU)를 맺고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면세점 부문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밀크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고객의 마일리지를 하나의 암호화 토큰으로 통합해 주는 서비스다. 밀크 플랫폼에서 밀크 코인으로 교환 및 통합 하거나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 하는 등 '마일리지의 실질적 가치'를 높여주는 프로젝트 모델로 지난해 9월 첫 공개됐다.

밀크의 파트너사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 야놀자를 시작으로 딜카, 서울공항리무진에 이어 신세계면세점까지 확대되며 더욱 다양한 마일리지 고객군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면세품 구매 및 다양한 활동시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증정하는 '갓포인트' 제도를 지난해 11월부터 도입해 왔으며, 해당 마일리지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밀크와 전격 손을 잡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고객 서비스 증진을 고려하던 중 밀크 프로젝트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포인트의 가치와 이용도를 더욱 높임으로써 마일리지 적립 고객분들의 만족도를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밀크는 올해 2분기 내 플랫폼 런칭과 함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밀크파트너스는 밀크 프로젝트에 합류할 여행 및 여가 부문 대표 기업들을 분야별로 엄선해 고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는 "밀크와 제휴를 맺은 기업들은 잠자고 있는 자사 포인트들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밀크를 매개로 파트너사들 간의 멤버십 강화 및 제휴 마케팅도 모색할 수 있어 얼라이언스 기업들 간 시너지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기업들까지 참여 파트너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인 만큼 앞으로 그 효용성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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