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울산대교전망대 야간관광 100선 선정

울산 동구 대왕암 공원 야경.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전망대가 8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야간관광 100선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이다.
지난 2월부터 선정 작업에 착수, 전국 지방자치단체 추천과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1만 건)를 통해 약 370개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해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대왕암공원은 해맞이광장과 대왕암을 연결하는 대왕교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돼 있어 밤 시간대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대교전망대 전경.
울산대교전망대는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하며, 남구 석유화학단지와 울산시내를 야간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오후 7시30분부터 40~60분간 다양한 영상물을 전망대 외벽에 송출하는 '미디어 영상쇼'를 선보이고 있다.
울산에서는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전망대를 비롯해 시티투어 테마형 코스인 '아름다운 달빛여행'과 '생태관광코스' 등 총 4곳이 100선에 선정됐다.
특히 아름다운 달빛여행에는 동구의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전망대가 코스 내 포함돼 있어 동구의 야간관광의 홍보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야간관광100선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야간관광이 이뤄지도록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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