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커들로 "경제활동 재개되면 유가 다시 오를 것"
"코로나19로 수요 무너져...유가 폭락 일시적인 것이길"
![[워싱턴=AP/뉴시스]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대화하는 모습. 2020.4.22.](https://img1.newsis.com/2020/04/07/NISI20200407_0016241384_web.jpg?rnd=20200422225624)
[워싱턴=AP/뉴시스]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대화하는 모습. 2020.4.22.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로 원유 수요가 무너졌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바이러스가 우리를 거대한 경제적 위축으로 몰아넣었다"고 말했다.
그는 "수요가 내리막이고 생산도 떨어지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면서 "부디 유가 폭락이 일시적인 것으로 드러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어 "우리는 곧 여기서 벗어날 것이다. 경제가 재개장해서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이 스스로를 돌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원유 수요 급감으로 폭락장을 보여 왔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지난 19일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대로 떨어졌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역시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OPEC 비회원 산유국 연합체인 OPEC+는 이달 12일 5월부터 두 달간 하루 970만 배럴을 줄이기로 했지만 합의가 너무 늦었고 감산 규모 역시 적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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