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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2% 넘게 상승 마감...경제 재개방 기대감 솔솔

등록 2020.04.30 0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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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스페인 등 주요 피해국들 봉쇄령 완화 시작

길리어드 사이언스 "치료제 실험서 긍정적 데이터"

[AP/뉴시스] 3월17일부터 엄격한 이동 및 영업 제한의 자택칩거 조치를 시행중인 프랑스는 5월11일 학교 문을 열고 비필수 업종의 영업이 재개된다. 그러나 24일 브뤼노 르메르 재무장관은 레스토랑과 바에 한해서는 6월 전에는 재개장이 안 되며 5월 말에 가서 언제 문을 열도록 할 것인지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의 레스토랑과 바는 벌써 5주 동안 완전 휴업 상태다. 사진은 3월 릴의 한 텅 빈 레스토랑에 쌓여있는 의자들. 2020. 4. 24.

[AP/뉴시스] 3월17일부터 엄격한 이동 및 영업 제한의 자택칩거 조치를 시행중인 프랑스는 5월11일 학교 문을 열고 비필수 업종의 영업이 재개된다. 그러나 24일 브뤼노 르메르 재무장관은 레스토랑과 바에 한해서는 6월 전에는 재개장이 안 되며 5월 말에 가서 언제 문을 열도록 할 것인지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의 레스토랑과 바는 벌써 5주 동안 완전 휴업 상태다. 사진은 3월 릴의 한 텅 빈 레스토랑에 쌓여있는 의자들. 2020. 4. 24.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2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된 경제활동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일제히 2% 넘게 상승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312.11포인트(2.89%) 오른 1만1107.74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01.32포인트(2.22%) 뛴 4671.11에 장을 닫았다. 영국 FTSE100 지수는 156.75포인트(2.63%) 상승한 6115.25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최대 피해국들인 스페인과 프랑스는 전날 봉쇄령 완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나라에서는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보다 훨씬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지만 이달 들어 확산세가 서서히 잦아들고 있다.
 
IG그룹의 징이 판 분석가는 "전날 뉴욕증시에서 약간의 하락이 있었지만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이 계속 시장을 특징지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CNBC는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항바이러스 렘데시비르를 쓴 코로나19 치료제 실험에서 '긍정적 데이터'가 나왔다고 발표한 뒤 유럽 증시가 강세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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