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경찰청장 결정' 경찰위 예정…'룡의 시대' 계속되나
청와대 내정→경찰위 거쳐 대통령 임명
김창룡 부산경찰청장 유력 후보로 언급
참여정부 시절 치안비서실 근무 이력 등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이 지난해 10월11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19.10.11jgs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0/11/NISI20191011_0000410593_web.jpg?rnd=20191011194225)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이 지난해 10월11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차기 경찰청장 후보자를 제청하기 위한 경찰위가 열린다.
이날 오전께 청와대가 차기 청장 내정자를 발표하면 경찰위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를 제출한다. 이후 국무총리의 승인을 받고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경찰청장이 되기 위해서는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지만 따로 국회 동의를 받지는 않아도 된다.
차기 경찰청장 후보로는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산청장은 경찰대학 4기로 미국 워싱턴 주재관 시절에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경남 합천이 고향인 그는 참여정부 시절 치안비서관실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영남권 출신이면서도 현 정권과 교감이 있어 지역 안배를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직인 민 경찰청장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다음달 23일까지 2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것으로 보인다.
완주하게 되면 민 청장은 2003년 임기제 도입 이후 이택순·강신명·이철성 전 청장에 이어 만기를 채운 네 번째 경찰총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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