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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케이뱅크 1600억 유상증자 참여키로

등록 2020.06.26 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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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이사회서 유증 안건 결의

지분비율 26.2%…1631억원 투입

BC카드, NH투자증권 결정 남아

우리은행, 케이뱅크 1600억 유상증자 참여키로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케이뱅크 주요 주주인 우리은행이 1600억원대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이사회는 케이뱅크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증자금액은 보통주 750억원, 전환주 881억원 등 총 1631억원이다. 지분비율 26.2%에 해당한다.

이날 유상증자를 결정한 우리은행을 비롯해 BC카드, NH투자증권 등 3대 주요 주주를 중심으로 증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뱅크는 이들 3대 주주에 2392억원을 배정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19일 약 1574억원 규모의 전환 신주 3147만340주 발행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음달 8일 각 주주사별 지분율에 따라 신주가 배정되고, 실권주가 발생하면 주요 주주사가 이를 나눠서 인수할 수 있게 된다. 주금 납입일은 다음달 28일까지다.

케이뱅크는 유상증자와 신주발행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자본금 총 9017억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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