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추미애 입장문 가안 실수일 수 없어…국정파탄"
"박원순 서울시장 안타까워…유족에 깊은 위로"
"상임위 차원에서 주 1회 이상 민생현장 방문"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7.10.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7/10/NISI20200710_0016465342_web.jpg?rnd=20200710093239)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7.10. [email protected]
주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공무상 비밀누설이고 최소 징계를 받거나 필요하면 처벌을 받을 상황일 뿐 아니라 권한이 없는 사람들한테 상의하고 조율하는 것 자체가 국정농단이고 파탄"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최강욱 의원은 조국 전 장관 자녀의 입시부정 관련 현재 피고인이다. 피고인인 분이 법무부 행정수장인 장관과 내부적으로 은밀하게 연락하면서 주요 사안을 논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법무부 검찰국과 대검이 협의한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해 수사를 진행하는 안이 거의 합의됐다가 어느 순간 깨진 걸로 나온다. 장관 뜻을 살피지 않고 결정했을 리 없어서 검찰과 장관이 합의한 안이 보이지 않는 바깥 손에 의해 깨진 게 합리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사전 수사 지휘 내용에 대해 청와대와 조율한 사실도 확인됐기 때문에 법무부와 대검 조율도 결국 청와대가 깬 것이 아니냐"며 "검찰 사건까지 법무부를 지휘하고 그에 따라 합리적 방안을 찾아가는 것조차 파기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런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관리자들은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법사위에 당사자를 출석시켜서라도 이를 밝혀야 우리나라 법무 행정이 올바로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발언에 앞서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비극적 선택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큰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또 현재 국회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 당 차원에서는 9월 정기국회 이전에, 국정감사 이전에 중요 현안들을 모두 짚어야 하기에 상임위별로 매주 1회 이상 반드시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그것을 정리해 국민에게 이 정권 실패와 실상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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