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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도전 황석정, 입상은 실패…"내 몸 똑바로 보게 됐다"

등록 2020.07.27 09:41:07수정 2020.07.27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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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배우 황석정, 최은주, 윤준. (사진 = 양치승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배우 황석정, 최은주, 윤준. (사진 = 양치승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황석정이 스포츠채널 스포티비(SPOTV)가 추최한 피트니스 대회 YESKIN SPOFIT GRANDPRIX(이하 예스킨 스포핏)에 출전했다. 아쉽게도 입상에는 실패했다.
 
지난 26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예스킨 스포핏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 황석전이 출전한다고 알려지며 관심을 받았다.

황석정은 비키니 노비스와 핏모델 종목에 출전했고, 완벽한 바디 라인과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대회에서 황석정은 "몸이 너무 아파서 운동을 시작했다. 스포핏 대회는 내 몸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준 감사한 대회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황석정은 "아프신 분들, 힘드신 분들 다 털어낼 수 있게 모두 스스로 계기를 만들어서 대회에 나와보시면 좋겠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이번 예스킨 스포핏 대회에서는 남녀 스포츠 모델 부문에서 오상현과 노유현이, 여자 비키니 종목은 김나윤, 남자 피지크 종목에서는 김두환이 영광을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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