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토이북 사면 하와이안 펭수가 덤…썸머 에디션

[서울=뉴시스]여름여름한 '하와이안 펭수'. (사진 = EBS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다음달 4일부터 EBS 연습생 대형펭귄 '펭수'의 하와이안 바캉스 버전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28일 자사의 연습생 캐릭터 '펭수'의 페이퍼토이 아트북 썸머 에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BS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펭아트#페이퍼토이북'을 1권 구매하면 2종의 하와이안 바캉스 콘셉트의 펭수 페이퍼토이 조립키트를 받을 수 있다.

하와이안 펭수 조립키트는 기존 '펭아트#페이퍼토이북' 형태와 통일성을 유지했다. 책상 위 등에 세워둘만한 크기다. 또 사용자의 조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칼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도면을 뜯어 풀칠만으로도 조립할 수 있도록 했다.

EBS는 썸머 에디션 이벤트 진행에 대해 "펭아트#페이퍼토이북 출간 이후 추가 에피소드와 소품에 대한 팬들의 문의와 요청이 많았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외출과 여행을 못 하는 집콕 팬들에게 시원한 바캉스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또 8월8일 펭수 생일을 맞아 펭클럽분들께 감사 의미를 전하려는 의도도 담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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