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놀이의발견, 200억 투자 유치 "스타트업 M&A 추진"

등록 2020.08.10 14:15: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키즈플랫폼 ‘놀이의발견’이 우리-큐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우리-큐 PEF)로 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놀이의발견은 웅진씽크빅으로 부터 분할 된 회사다.

놀이의발견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키즈시장과 관련된 신규사업을 론칭하고, 연관 스타트업의 M&A도 추진할 계획이다.

놀이의발견은 신규사업으로 라이브클래스, 키즈스토어 등을 신규사업으로 검토하고 있다. 라이브클래스는 집에서도 아이들과 놀 수 있게 만든 ‘놀이수업 라이브 방송’이다. 여기에 키즈스토어를 오픈하여 아이들의 놀이거리, 취미용품 등을 앱(App)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만들고, 라이브 놀이방송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한 다는 계획이다.

또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2000종의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게 만든 ‘온라인 베이비&키즈 페어’도 준비 중이다. 이 외에 키즈시장과 연관된 스타트업의 M&A도 검토할 계획이다.

놀이의발견 윤새봄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사업과 스타트업 M&A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