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취업, 온라인 취업박람회로

17일 코트라에 따르면 주시드니 한국총영사관,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채용 화상면접을 비롯해 취업비자 설명회, 노동권 보호설명회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드니무역관과 오클랜드무역관은 온라인 특성을 감안해 웹세미나로 화상면접 요령을 사전에 전달한다. 질의-응답 형식을 도입하는 등 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18일 시드니 취업박람회에는 현대로템, 현대글로비스,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현지 진출 한국기업과 마키모토, 해피텔, 에이치앤에이치 법무법인 등 호주 대표기업 24개사가 참가한다.
26일부터 열리는 뉴질랜드 취업박람회에는 국민은행 등 진출기업, 뉴질랜드 경찰 등 현지 정부기관, 가토하우스 등 현지 기업을 포함한 19개사가 나선다.
시드니에 체류 중인 구직자 A씨는 "코로나19로 면접기회를 얻기가 어려웠다"며 "무역관에서 사전 제공하는 요령을 숙지해 화상 인터뷰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구인기업 B사는 "코로나19로 외국인 청년 다수가 자국으로 돌아가면서 좋은 인재를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이번 행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섭 코트라(KOTRA)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국가 간 인력교류가 멈추면서 구직자들이 호주·뉴질랜드까지 직접 가서 도전할 수는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전문가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화상 면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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