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딸기 칠러'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맥도날드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딸기 칠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딸기 칠러는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딸기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딸기 칠러는 딸기의 과즙과 얼음을 완벽한 비율로 갈아 넣어 딸기 본연의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을 잘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딸기의 상큼한 맛이 기다려지는 겨울철, 딸기 칠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량한 계절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라고 했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2000원, 미디엄 사이즈 기준 2500원이다. 내년 3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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