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공장 컨테이너 숙소 불…40대 근로자 사망

[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4일 오전 2시7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공장 컨테이너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컨테이너 내부 18㎡와 냉장고 등 비품이 소실되고, 안에서 잠을 자던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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