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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다목적 광장조성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통과

등록 2021.02.26 1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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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다목적 광장조성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통과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제272회 임시회를 마쳤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산청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조례·규칙안, '유림회관 건립 사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7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안건 18건을 의결했다.

특히 생초 하둔마을, 삼장 평촌마을, 삼장 다간마을 등 다목적 광장조성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원안 가결돼 주민들은 물론 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산청시장 주변 공영 주차장 조성, 유림회관 건립, 단성면 운리 이주단지 주택용지 분양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건들이 통과돼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군의회 심재화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군의회 임시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동료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집행기관에서는 심의할 때 나온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군정에 반영해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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