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뉴시스 제약·바이오 포럼]화이자·유한양행·셀트리온…신약 대상 수상

등록 2021.03.26 15:26: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0주년 제5회 제약·바이오 포럼 및 2021 뉴시스 신약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사 대표자들이 뉴시스 대표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기 뉴시스 대표, 임소명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 오세웅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 박경철 셀트리온 과장, 박진용 뉴시스 편집국장. 2021.03.2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뉴시스 창사 20주년 제5회 제약·바이오 포럼 및 2021 뉴시스 신약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사 대표자들이 뉴시스 대표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기 뉴시스 대표, 임소명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 오세웅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 박경철 셀트리온 과장, 박진용 뉴시스 편집국장. 2021.03.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 유한양행, 셀트리온이 26일 열린 '2021 뉴시스 신약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임소명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은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을 빠르게 개발했고, 지난주부터는 국내에 공개했다"며 "이제부터는 국민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게끔 회사와 언론이 협력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웅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은 "더 좋은 신약을 만드는 데 정진하겠다"고 했고, 박경철 셀트리온 과장은 "이 상은 지난해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해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저희 임직원의 노력을 인정해주는 것으로 알고 영광스럽게 받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황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뉴시스는 제5회 제약·바이오 포럼 'K-바이오 시대의 기술 융합'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유튜브 생중계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