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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화이자 8만1000회분 추가 도입

등록 2021.07.22 15: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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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스와프' 총 78만회분

9~11월 순차적으로 반환

[인천공항=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정부가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프'를 체결하면서 확보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이 7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2021.07.07.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정부가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프'를 체결하면서 확보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이 7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2021.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이스라엘과의 백신 교환(스와프)를 통한 화이자 백신 8만1000회분이 어제 국내에 추가 도입됐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개별계약된 화이자 백신 186만6000회분고 ㅏ더불어 한국-이스라엘 백신 교환을 통한 화이자 백신 8만1000회분이 국내에 도착했다.

이스라엘과의 백신 교환 협정으로 국내에 도입된 물량은 지난 7일 국내에 도착한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포함, 약 78만회분이 됐다.

이스라엘에서 받은 백신 물량은 9월에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다시 반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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