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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백제발언 지역감정 조장' 보도 기자 검찰 고발

등록 2021.07.31 15: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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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왜곡해 지역감정 조장한 것처럼 보도"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1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 북항재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1.07.3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1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 북항재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1.07.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측이 이 지사의 '백제 발언'을 두고 지역감정 논란을 최초 보도한 시사주간지의 기자를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이재명 캠프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해당 기자는 최초 인터뷰 내용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마치 지역감정을 조장한 것처럼 보도했다"며 "캠프 법률지원단 차원에서 어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보도가 이낙연 캠프 측에 지역주의 공격을 할 빌미로 제공했다"며 "문제가 된 이후에도 유사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그대로 둘 경우 선거인단에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어 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해당 언론사는 지난 24일 "지지율 하락으로 곤경에 빠진 이재명 경기지사가 네거티브 전면에 나서며 급기야 '지역감정'까지 꺼내들었다"고 이 지사의 '백제 발언'이 지역주의 조장이라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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