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먹는 아로마테라피…아로마티카 식용 에센셜 오일

아로마티카 '식용 에센셜 오일' 7종 *재판매 및 DB 금지
에센셜 오일이란 열매, 잎, 줄기, 뿌리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다. 은은한 향과 함께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일반적으로는 공기 중에 발향시키거나 피부 관리 혹은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등에 사용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티로 마시거나 요리 재료로 활용하는 등 사용법이 무궁무진하다.
아로마티카는 '에센셜 오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식용 에센셜 오일을 준비했다.
이들은 식품 첨가물로 수입된 식용 제품이다. '라벤더' '페퍼민트'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프랑킨센스' '그레이프프룻' '레몬' 등이다. 모두 순도 100% '퓨어 등급'의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아로마티카 '식용 에센셜 오일 프랑킨센스' *재판매 및 DB 금지
라벤더, 유칼립투스는 따뜻한 물에 넣어 티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페퍼민트, 그레이프프룻, 레몬은 시원한 탄산수에 첨가하면 청량감이 더해져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그레이프프룻과 레몬은 생선이나 육류 요리에 소량 첨가할 경우 잡내를 깔끔하게 잡아준다.
로즈마리와 프랑킨센스는 신선한 채소와 드레싱에 더해 즐기기 알맞다. 스테이크 요리와 베이킹에 쓰면 음식 맛과 풍미를 살린다.
아로마티카는 에센셜 오일 출시를 기념해 ‘에센셜 오일 활용 홈 레시피’를 아로마티카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이미 에센셜 오일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즐기고 있다"고 전제한 뒤, "국내에도 이러한 문화를 소개하고. 많은 분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식용 에센셜 오일을 출시한다”며 “식품첨가물답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성분만 담는다. 안심하고 에센셜 오일을 일상 생활에 활용해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사 홈페이지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제로 스테이션'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브랜드 확인.
한편, 아로마티카는 최근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5월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에센셜 오일 2종 이상을 블렌딩해 '홀리스틱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게 한 '시너지 오일' 5종을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휴대하기 쉬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롤온' 2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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