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음주운전자 빗댄 발언...위험한 인식"
이재명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11.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1/10/NISI20211110_0018139265_web.jpg?rnd=20211110105953)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11.10. [email protected]
김연주 상근부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이재명 후보는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자가 더 위험하다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 후보를 초보 운전자와 음주 운전자에 빗대 발언했다.
김 상근부대변인은 "이 후보는 초보는 깨끗할지는 몰라도 실수할 가능성이 크다며 초보 기용의 위험성을 강조했다고 한다"며 "비록 음주 운전 전과가 있더라도 본인이 더 우위에 있음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발언으로 보이지만 이 후보는 지극히 위험한 자신의 인식 수준을 또다시 드러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지난 2004년 음주운전으로는 초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58%의 만취 상태였기 때문에 음주운전으로는 높은 액수인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공인이 되기 전에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았다"며 "잘못한 건 사실이지만 공직자가 된 이후에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살을 윤 후보에게 돌려 "음주운전 경력자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며 "국가 리더는 실수하지 말아야 하고, 실수할 가능성이 적어야 한다. 초보는 깨끗해도 실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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