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성탄절 민심 공략…李 "경제기본권" 尹 "분열 아닌 하나"(종합)
이재명 "먹고 사는 문제 걱정 안 하는 존엄한 삶 보장"
윤석열 "코로나 난관 슬기롭게 해쳐갈 수 있게 기도"
심상정 "현실이 촛불 이전으로 퇴행…다시 희망 간구"
안철수 "소상공인 마음 놓고 장사하는 환경 만들 것"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24일 이재명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의 크리스마스 캐럴 영상 스틸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2021.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24/NISI20211224_0018282451_web.jpg?rnd=20211224173607)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24일 이재명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의 크리스마스 캐럴 영상 스틸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2021.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누구나 최소한의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도록 '경제적 기본권'을 지켜내고, 국민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실질적 대책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정치하면서 가장 극복하고 싶은 게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 못한다'는 말이다. 국가마저 포기하면 당장 배곯을 국민이 있기에 포기할 수 없는 일"이라며 "산타 할아버지 같은 초능력이 없어도, 국가와 정치가 제 역할을 다한다면 적어도 굶주림 때문에 세상을 등지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없는 나라가 가능하지 않을지 늘 고민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탄절 미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2/25/NISI20211225_0018282894_web.jpg?rnd=20211225003459)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탄절 미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25. [email protected]
윤 후보는 "다시 시작된 거리두기로 벼랑 끝에 선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의료진, 모든 국민이 이 난관을 슬기롭게 해쳐갈 수 있게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며 "아기 예수 오신 날, 기쁨으로 충만한 하루,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갖 변이를 일으키며 유행하면서, 안타깝게도 우리는 또 한 번의 비대면 성탄절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국민의힘은 실의에 빠진 민심을 경청하고, 코로나19에 대한 과학 방역으로의 전환을 추진하여 국민의 삶에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국민 통합,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 정리해고 노동자 농성장을 방문했다. (사진 제공 = 정의당) *재판매 및 DB 금지
심 후보는 "미래가 서야 할 대선무대는 미래 대신 온갖 불법과 비리, 부도덕이 춤을 춘다"며 "원칙이 반칙을 이기고, 진실이 거짓을 이기고, 생명이 이윤을 앞서고, 한 번이라도 정의가 제대로 지켜지는 세상을 만드는 게 제 소원"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가 24일 부산 진구 구세군교회 앞에서 점심식사 배급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제공) 2021.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24/NISI20211224_0018282253_web.jpg?rnd=20211224153043)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가 24일 부산 진구 구세군교회 앞에서 점심식사 배급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당 제공) 2021.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코로나19 가장 빨리 물리치고,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화목하게 말씀을 나눌 수 있고, 소상공인들이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는 그런 환경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권영현 대변인은 "성탄절을 맞아 대한민국 곳곳에 사랑과 평화가 깃들길 기원한다"며 "정부와 기득권 양당은 부디 2000여 년 전 초라한 마구간에서 태어난 예수의 뜻을 본받아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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